낭만항구목포·열린시장실

18일 새벽1시36분~42분 남악하나로마트~기독병원 구간을 이용하여습니다. (실제하차는 중흥S클래스 교차로) 카카오T로 호출하여 전남12바7103호 개인택시차량을 호출하여 이용하였습니다. 보통 하나로마트 인근에서 새벽에 주로 이용하는편이고 승차하여 하당방면은 당연히 도청사거리 방향으로 나가서 큰길(지하차도 또는 옆길)로 쏘는게 정상이고 99%의 택시기사님들이 그 경로로 쏘는데 7103호 차량은 도청쪽으로 우회전하지 않고 도청사거리 신호가 직좌차량신호로 바뀌었음에도 아이파크정문쪽으로 돌아갔고 도청사거리로 가달라고 하였는데 "저는 이 길이 편하데요~"라며 제 말을 무시하고 갔고 오룡마을휴먼시아사거리 쪽으로 오니 신호가 걸려 말하니 무시.. 시간 더 걸리고 요금 더 나오고 기분나빠서 중간에 하차하였습니다. 기사님? 민원올라가기를 일부러 원하는걸로 보여서 올립니다..
승객들이 돈내고 이용하는데 대체 왜 승객들 의견은 깡그리 무시하고 멋대로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ㅎㅎㅎ
교통과 택시담당자님! 목포 택시 이용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끼는건 20%정도는 친절하며, 30~40%는 보통 50~60% 정말 개판인데 이게 고급교통수단인가요?
담당자님 목포택시기사님들 교육 제대로 시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