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정뉴스 제3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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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08.0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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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정뉴스 제361호
(헤드라인1)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 기회 삼아 정진할 것
박홍률 목포시장이
“시민·시의회·공직자가 모두 혼연일체가 돼
목포를 되살리고,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헤드라인2) 열린행정 마중물 ‘시민소통신문고’ 신설
목포시가 온라인 소통창구인
‘시민소통신문고’를 개설했습니다.
(헤드라인3) 국비 확보 활동 본격 시동
박홍률 목포시장이 국비 확보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헤드라인4) 2022 목포 문화재 소(小)야행
5년 연속 추진 중인
2022 목포 문화재 소(小)야행이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생활백서에서 소개합니다.
#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 기회 삼아 정진할 것
# 민선8기 첫 시정연설 소통하는 시정 강조
박홍률 목포시장이
제377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민선8기 시정연설을 통해
“시민·시의회·공직자가 모두 혼연일체가 돼
목포를 되살리고,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정연설에 따르면 민선8기 시정 운영방향은
미래 산업 육성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조성,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골목 경제 활성화,
감성 넘치는 체류형 국제해양관광 도시 조성,
시민 행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실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교육도시 조성,
서남권 공동 발전 기틀 마련으로 더 큰 목포 건설,
소통과 공감행정 시스템 구축 등입니다.
시민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시민 모두의 삶에 더 가까이 가겠다는
박 시장은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시스템 구축,
시정 참여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민원창구 마련,
상·하수도 시설과 주택 개량,
동네주차장 조성 등
시민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열린행정 마중물 ‘시민소통신문고’ 신설
# 시장에게 바란다, 시민청원 폐지
목포시가 시청 홈페이지에
온라인 소통창구인
‘시민소통신문고’를 개설했습니다.
시는 기존 온라인 소통창구를 폐지하고
소통이 중심이 되는 공감행정을 펼치기 위해
‘시민소통신문고’를 새롭게 운영해
보다 신속한 답변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방침입니다.
‘시민소통신문고’ 신설은
시민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겠다는
박홍률 시장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시는 접수된 민원과 건의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시민 누구나 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시민소통신문고’를 통해
일반민원에서부터
주요 정책에 대한 건의에 이르기까지
시정 관련 내용을
자유롭게 게시할 수 있습니다.
# 국비 확보 활동 본격 시동
# 목포역대개조사업 등 지원 건의
박홍률 목포시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국비 확보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박 시장은 ‘목포역 대개조사업’이
한국철도공사노후역사 개량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 570억 원을,
현재 공정률 83.7%인 남해안철도건설 및
전철화 사업에 국비 354억 원을
각각 요청했습니다.
또한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사업은
물가변동 등 공사비 증가에 따라
총사업비 60억 원이 원안대로 증액될 수 있도록
건의했습니다.
아울러 대규모 해양수산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남항~삼학도 연결구간 수제선 정비 사업을
제4차 항만 기본수정계획에 반영해 줄 것도
적극 요청했습니다.
# 목포항구버스킹으로 거리공연 활성화 기대
# 매주 주말 다양한 공연 선보여
목포시가 ‘2022 목포항구버스킹’을
‘예술을 가까이, 일상을 새롭게’라는 주제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평화광장과 목포근대역사관 1관 광장,
목포항구포차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목포항구버스킹은 버스커들이
케이팝(K-POP) 커버댄스와 7080가요, 재즈,
태권도 아크로바틱, 마술, 팝페라, 악기연주,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고
재미있는 공연을 매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목포의 다양한 문화자원과 콜라보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찾아가는 버스킹과
주제가 있는 거리공연을 선보이며
8월부터는 관광객 수요에 맞춰
매주 금요일 노을공원에서도 추가·운영합니다.
#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 8월 21일까지 상설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영해오던
도자기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8월 21일까지
상설로 확대·운영합니다.
도자기 체험프로그램은
물레체험과 빚어 만들기, 핸드페인팅,
시계 만들기, 화분 만들기, 손도장 찍기 등
흙을 이용해 남녀노소 모두가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도자기 체험프로그램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하며
당일 현장에서 참여 접수가 가능하고
재료비는 8천원부터 1만원입니다.
이와 함께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당초 7월 15일 종료 예정이었던
특별기획전
‘모두를 위한 기도(공생)’을
오는 8월 28일까지로 연장해
인간과 동물을 해학과 풍자로 표현해낸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 생활백서[2022 목포 문화재 소(小)야행]
[앵커멘트]
목포시정의 정책과 문화*관광,
숨은 명소 등을 소개하는 '목포시 생활백서’
목포시가 5년 연속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2 목포 문화재 소(小)야행을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개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생활백서에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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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시간을 걷는 도시’ 목포 여름밤에
근대로의 시간 여행이 펼쳐졌습니다.
코로나 19로 비대면 위주로 진행했던
목포 문화재 야행이
지난 해와 달리 올해는
오프라인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또한 가을에만 개최하던 야행을
올해부터는 여름 휴가철에 맞춰
소(小)야행을 개최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이
시원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 공연, 전시, 체험 등 13개 프로그램 진행
걷고 싶은 여름 밤거리가 된 소야행은
근대역사공간 곳곳에서
플리마켓과 팝업카드,
도자기(머그컵) 만들기 등 공방체험을 비롯해
추억의 전통놀이가 운영돼
어린이에게는 재미를,
어른에게는 향수를 제공했는데요.
또 경동성당과 야외무대에서는
근대 재즈 콘서트,
가곡 공연 ‘여름밤의 세레나데’,
현악 4중주, 청년 음악가 공연 등을 비롯해
목포 배경의 영화를 상영하는
‘문화재 달빛극장’ 등을 선보였습니다.
이 밖에 근대역사2관 벽면을 활용해
문화재 데생 위에 색을 입히는
‘컬러링 아트 체험’과
근대역사거리 상주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우리동네 아트 갤러리’ 를 운영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잊고 있었던 일상을 되찾는 시간이 됐던
소(小)야행.
한편 도심 속 문화재 야간 관람과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문화재를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대(大)야행은
오는 9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개최됩니다.
# 여름 해충 방역소독 강화
# 연무, 분무 소독 실시
목포시가 8월까지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합니다.
시에 따르면
주간에 9개 반 30여명의 인력이
차량과 오토바이 등을 이용해
연무와 분무소독을
관내 전 지역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쓰레기 적치장·하수구 등
방역 취약지와 공원 산책로, 하천 등은
차량을 이용해 연무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민원 요청 시 해당 지역에
즉각 방역팀을 투입해 소독하고 있습니다.
시는 연기로 인한 차량 통행 방해 등을 고려해
연막소독을
도심이 아닌 외곽지역 야산, 산단 등에서
야간에 실시해
차량 통행을 원활히 하고
시민들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2022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 인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
목포시립도서관이‘2022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운영합니다.
목포시립도서관은
‘사람들, 목포를 다시 보다’라는 제목으로
‘목포, 목포사람들 이야기’,
‘목포에서 영화를 말하다’라는
두 가지 주제의 프로그램을
오는 8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운영하며
주제별로 각각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을 진행합니다.
‘목포, 목포사람들 이야기’ 편은
최성환 목포대학교 사학과 교수와 동행하며
목포의 지리적 특성 및 역사와
근대문화유적 등을 살펴봅니다.
이와 함께‘목포에서 영화를 말하다’ 편은
전찬일 영화평론가를 초청해
‘영화’라는 장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또한 목포에서 활동하는
정성우 독립영화감독 등을 초청해
목포의 영화인과
국도1호선독립영화제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 앵커멘트: 간추린 우리지역 소식입니다.(앵커 얼굴 나오게)
(단신1)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
목포시가 폭염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지원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시행합니다.
시는 무더위 쉼터 220개소와
그늘막 99개소 운영,
폭염특보 시 살수차로
상가를 비롯한 주택 밀집 구간, 간선도로에
물 뿌리기 등을 실시합니다.
이와 함께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에
식염 포도당과 생수 등을 지원하며
23개 동행정복지센터와 시청 등에서
양심 양산 무료 대여소를 운영합니다.
(단신2)‘마을울타리설치사업’실시
죽교동 마을울타리보수사업 추진반이
자생조직회원과 주민, 동직원 등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정전남으뜸마을만들기
‘마을울타리설치사업’을 실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번 사업을 위해
주말을 반납하고 이른 아침부터
죽교길 일원(국민유리~유달골드빌라, 70m구간)
기존 울타리를 철거하고
직접 만든 울타리를 설치하며
함께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단신3) 삼학도공원 주차장 재개방
목포시가 한국섬진흥원과 인접한
삼학도공원 주차장 내
차량진입 금지시설을 철거했습니다.
어민과 관광객의 주차 불편 민원과
주차금지에 대한 불합리화 지적에 따라
시는 한국섬진흥원에
삼학도공원 주차장 개방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한편
75m 가량 차단 줄을 철거하고
주차장을 재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단신4)‘다시, 청춘 GO!’프로그램 운영
‘목포시치매안심센터가
‘다시, 청춘 GO!’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치매안심센터는
옛 교복을 입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원예업과 공예, 직업체험 제빵 만들기,
해상케이블카 탑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사진작가인 김재일 목포파노라마
사진동호회 회장 재능기부로
옛 교복을 입은 졸업앨범 사진을 촬영하며
치매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앵커멘트: 이어서 알림입니다.(앵커 얼굴 나오지 않고 오디오만)
(알림)「 예향 목포의 거목-김암기 오마주 」
목포시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이
김암기미술관 개관 3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시
‘예향 목포의 거목 – 김암기 오마주’를
오는 10월 3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시는
1960년 초중반부터 현재까지 60여 년 동안
김 화백과 인연이 있는 작가들을 시대별로 구분해
,
,
3개의 섹션으로 연출합니다.
또한 중앙 화단에 진출하기 보다는
지역에 머물며 바다와 포구, 어선,
유달산 등을 소재로 향토 정신을 담아낸 화풍으로
지역 화단을 지키고 후학 양성에 힘썼던
김 화백의 발자취를 집중 조명합니다.
(알림)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하세요
목포시가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은
본인 적립액 월 10만원에
정부지원금 월 30만원을 더해
3년 뒤 적립금 총 1,440만원과
예금이자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상위 초과 청년은
본인 적립액 월 10만원에
정부지원금 월 10만원을 더해
3년 만기 시 적립금 총 720만원과
예금이자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월 10만 원 매칭 가입자는
근로·사업 소득이 월 50만원 초과
200만 원 이하인 만 19~34세 청년이 해당되고
월 30만원 매칭 가입자는
만 15~39세 청년 가운데
기초수급자와 차상위대상이 해당됩니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온라인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알림)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 재시행
목포시가 오는 11월 30일 예산 소진 시까지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을
재시행합니다.
지원대상은 경유차를 폐차한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매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며
폐차 대상 차량이 공고일 이전
목포시에 사용본거지로 등록돼 있어야 하고
지원 금액은 1대당 정액 200만원입니다.
신청은 목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 서식을 작성하고 구비 서류를 갖춰
목포시 환경보호과로 방문·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알림) 수족구병 예방 수칙 준수
목포시가 전국에 수족구병 환자 발생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발열,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 등이 특징입니다.
침과 콧물, 물집의 진물, 대변 등을 통해 전파되며
영유아 또는 어린이 보육 시설에서 발생합니다.
수족구병이 발생할 경우
장난감과 물건 등 표면은
비누와 물로 세척 후 소독제로 닦아야 합니다.
또한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 씻기,
옷소매 위쪽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장난감·놀이 기구·집기 소독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헤드라인1)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 기회 삼아 정진할 것
박홍률 목포시장이
“시민·시의회·공직자가 모두 혼연일체가 돼
목포를 되살리고,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헤드라인2) 열린행정 마중물 ‘시민소통신문고’ 신설
목포시가 온라인 소통창구인
‘시민소통신문고’를 개설했습니다.
(헤드라인3) 국비 확보 활동 본격 시동
박홍률 목포시장이 국비 확보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헤드라인4) 2022 목포 문화재 소(小)야행
5년 연속 추진 중인
2022 목포 문화재 소(小)야행이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생활백서에서 소개합니다.
#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 기회 삼아 정진할 것
# 민선8기 첫 시정연설 소통하는 시정 강조
박홍률 목포시장이
제377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민선8기 시정연설을 통해
“시민·시의회·공직자가 모두 혼연일체가 돼
목포를 되살리고,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정연설에 따르면 민선8기 시정 운영방향은
미래 산업 육성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조성,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골목 경제 활성화,
감성 넘치는 체류형 국제해양관광 도시 조성,
시민 행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실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교육도시 조성,
서남권 공동 발전 기틀 마련으로 더 큰 목포 건설,
소통과 공감행정 시스템 구축 등입니다.
시민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시민 모두의 삶에 더 가까이 가겠다는
박 시장은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시스템 구축,
시정 참여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민원창구 마련,
상·하수도 시설과 주택 개량,
동네주차장 조성 등
시민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열린행정 마중물 ‘시민소통신문고’ 신설
# 시장에게 바란다, 시민청원 폐지
목포시가 시청 홈페이지에
온라인 소통창구인
‘시민소통신문고’를 개설했습니다.
시는 기존 온라인 소통창구를 폐지하고
소통이 중심이 되는 공감행정을 펼치기 위해
‘시민소통신문고’를 새롭게 운영해
보다 신속한 답변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방침입니다.
‘시민소통신문고’ 신설은
시민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겠다는
박홍률 시장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시는 접수된 민원과 건의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시민 누구나 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시민소통신문고’를 통해
일반민원에서부터
주요 정책에 대한 건의에 이르기까지
시정 관련 내용을
자유롭게 게시할 수 있습니다.
# 국비 확보 활동 본격 시동
# 목포역대개조사업 등 지원 건의
박홍률 목포시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국비 확보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박 시장은 ‘목포역 대개조사업’이
한국철도공사노후역사 개량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 570억 원을,
현재 공정률 83.7%인 남해안철도건설 및
전철화 사업에 국비 354억 원을
각각 요청했습니다.
또한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사업은
물가변동 등 공사비 증가에 따라
총사업비 60억 원이 원안대로 증액될 수 있도록
건의했습니다.
아울러 대규모 해양수산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남항~삼학도 연결구간 수제선 정비 사업을
제4차 항만 기본수정계획에 반영해 줄 것도
적극 요청했습니다.
# 목포항구버스킹으로 거리공연 활성화 기대
# 매주 주말 다양한 공연 선보여
목포시가 ‘2022 목포항구버스킹’을
‘예술을 가까이, 일상을 새롭게’라는 주제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평화광장과 목포근대역사관 1관 광장,
목포항구포차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목포항구버스킹은 버스커들이
케이팝(K-POP) 커버댄스와 7080가요, 재즈,
태권도 아크로바틱, 마술, 팝페라, 악기연주,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고
재미있는 공연을 매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목포의 다양한 문화자원과 콜라보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찾아가는 버스킹과
주제가 있는 거리공연을 선보이며
8월부터는 관광객 수요에 맞춰
매주 금요일 노을공원에서도 추가·운영합니다.
#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 8월 21일까지 상설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영해오던
도자기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8월 21일까지
상설로 확대·운영합니다.
도자기 체험프로그램은
물레체험과 빚어 만들기, 핸드페인팅,
시계 만들기, 화분 만들기, 손도장 찍기 등
흙을 이용해 남녀노소 모두가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도자기 체험프로그램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하며
당일 현장에서 참여 접수가 가능하고
재료비는 8천원부터 1만원입니다.
이와 함께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당초 7월 15일 종료 예정이었던
특별기획전
‘모두를 위한 기도(공생)’을
오는 8월 28일까지로 연장해
인간과 동물을 해학과 풍자로 표현해낸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 생활백서[2022 목포 문화재 소(小)야행]
[앵커멘트]
목포시정의 정책과 문화*관광,
숨은 명소 등을 소개하는 '목포시 생활백서’
목포시가 5년 연속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2 목포 문화재 소(小)야행을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개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생활백서에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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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시간을 걷는 도시’ 목포 여름밤에
근대로의 시간 여행이 펼쳐졌습니다.
코로나 19로 비대면 위주로 진행했던
목포 문화재 야행이
지난 해와 달리 올해는
오프라인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또한 가을에만 개최하던 야행을
올해부터는 여름 휴가철에 맞춰
소(小)야행을 개최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이
시원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 공연, 전시, 체험 등 13개 프로그램 진행
걷고 싶은 여름 밤거리가 된 소야행은
근대역사공간 곳곳에서
플리마켓과 팝업카드,
도자기(머그컵) 만들기 등 공방체험을 비롯해
추억의 전통놀이가 운영돼
어린이에게는 재미를,
어른에게는 향수를 제공했는데요.
또 경동성당과 야외무대에서는
근대 재즈 콘서트,
가곡 공연 ‘여름밤의 세레나데’,
현악 4중주, 청년 음악가 공연 등을 비롯해
목포 배경의 영화를 상영하는
‘문화재 달빛극장’ 등을 선보였습니다.
이 밖에 근대역사2관 벽면을 활용해
문화재 데생 위에 색을 입히는
‘컬러링 아트 체험’과
근대역사거리 상주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우리동네 아트 갤러리’ 를 운영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잊고 있었던 일상을 되찾는 시간이 됐던
소(小)야행.
한편 도심 속 문화재 야간 관람과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문화재를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대(大)야행은
오는 9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개최됩니다.
# 여름 해충 방역소독 강화
# 연무, 분무 소독 실시
목포시가 8월까지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합니다.
시에 따르면
주간에 9개 반 30여명의 인력이
차량과 오토바이 등을 이용해
연무와 분무소독을
관내 전 지역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쓰레기 적치장·하수구 등
방역 취약지와 공원 산책로, 하천 등은
차량을 이용해 연무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민원 요청 시 해당 지역에
즉각 방역팀을 투입해 소독하고 있습니다.
시는 연기로 인한 차량 통행 방해 등을 고려해
연막소독을
도심이 아닌 외곽지역 야산, 산단 등에서
야간에 실시해
차량 통행을 원활히 하고
시민들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2022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 인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
목포시립도서관이‘2022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운영합니다.
목포시립도서관은
‘사람들, 목포를 다시 보다’라는 제목으로
‘목포, 목포사람들 이야기’,
‘목포에서 영화를 말하다’라는
두 가지 주제의 프로그램을
오는 8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운영하며
주제별로 각각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을 진행합니다.
‘목포, 목포사람들 이야기’ 편은
최성환 목포대학교 사학과 교수와 동행하며
목포의 지리적 특성 및 역사와
근대문화유적 등을 살펴봅니다.
이와 함께‘목포에서 영화를 말하다’ 편은
전찬일 영화평론가를 초청해
‘영화’라는 장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또한 목포에서 활동하는
정성우 독립영화감독 등을 초청해
목포의 영화인과
국도1호선독립영화제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 앵커멘트: 간추린 우리지역 소식입니다.(앵커 얼굴 나오게)
(단신1)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
목포시가 폭염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지원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시행합니다.
시는 무더위 쉼터 220개소와
그늘막 99개소 운영,
폭염특보 시 살수차로
상가를 비롯한 주택 밀집 구간, 간선도로에
물 뿌리기 등을 실시합니다.
이와 함께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에
식염 포도당과 생수 등을 지원하며
23개 동행정복지센터와 시청 등에서
양심 양산 무료 대여소를 운영합니다.
(단신2)‘마을울타리설치사업’실시
죽교동 마을울타리보수사업 추진반이
자생조직회원과 주민, 동직원 등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정전남으뜸마을만들기
‘마을울타리설치사업’을 실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번 사업을 위해
주말을 반납하고 이른 아침부터
죽교길 일원(국민유리~유달골드빌라, 70m구간)
기존 울타리를 철거하고
직접 만든 울타리를 설치하며
함께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단신3) 삼학도공원 주차장 재개방
목포시가 한국섬진흥원과 인접한
삼학도공원 주차장 내
차량진입 금지시설을 철거했습니다.
어민과 관광객의 주차 불편 민원과
주차금지에 대한 불합리화 지적에 따라
시는 한국섬진흥원에
삼학도공원 주차장 개방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한편
75m 가량 차단 줄을 철거하고
주차장을 재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단신4)‘다시, 청춘 GO!’프로그램 운영
‘목포시치매안심센터가
‘다시, 청춘 GO!’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치매안심센터는
옛 교복을 입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원예업과 공예, 직업체험 제빵 만들기,
해상케이블카 탑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사진작가인 김재일 목포파노라마
사진동호회 회장 재능기부로
옛 교복을 입은 졸업앨범 사진을 촬영하며
치매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앵커멘트: 이어서 알림입니다.(앵커 얼굴 나오지 않고 오디오만)
(알림)「 예향 목포의 거목-김암기 오마주 」
목포시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이
김암기미술관 개관 3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시
‘예향 목포의 거목 – 김암기 오마주’를
오는 10월 3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시는
1960년 초중반부터 현재까지 60여 년 동안
김 화백과 인연이 있는 작가들을 시대별로 구분해
,
,
3개의 섹션으로 연출합니다.
또한 중앙 화단에 진출하기 보다는
지역에 머물며 바다와 포구, 어선,
유달산 등을 소재로 향토 정신을 담아낸 화풍으로
지역 화단을 지키고 후학 양성에 힘썼던
김 화백의 발자취를 집중 조명합니다.
(알림)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하세요
목포시가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은
본인 적립액 월 10만원에
정부지원금 월 30만원을 더해
3년 뒤 적립금 총 1,440만원과
예금이자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상위 초과 청년은
본인 적립액 월 10만원에
정부지원금 월 10만원을 더해
3년 만기 시 적립금 총 720만원과
예금이자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월 10만 원 매칭 가입자는
근로·사업 소득이 월 50만원 초과
200만 원 이하인 만 19~34세 청년이 해당되고
월 30만원 매칭 가입자는
만 15~39세 청년 가운데
기초수급자와 차상위대상이 해당됩니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온라인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알림)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 재시행
목포시가 오는 11월 30일 예산 소진 시까지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을
재시행합니다.
지원대상은 경유차를 폐차한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매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며
폐차 대상 차량이 공고일 이전
목포시에 사용본거지로 등록돼 있어야 하고
지원 금액은 1대당 정액 200만원입니다.
신청은 목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 서식을 작성하고 구비 서류를 갖춰
목포시 환경보호과로 방문·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알림) 수족구병 예방 수칙 준수
목포시가 전국에 수족구병 환자 발생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발열,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 등이 특징입니다.
침과 콧물, 물집의 진물, 대변 등을 통해 전파되며
영유아 또는 어린이 보육 시설에서 발생합니다.
수족구병이 발생할 경우
장난감과 물건 등 표면은
비누와 물로 세척 후 소독제로 닦아야 합니다.
또한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 씻기,
옷소매 위쪽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장난감·놀이 기구·집기 소독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