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정뉴스 제380호
- 글번호
- 513502
- 작성일
- 2023.05.30 11:42
- 조회
- 140
목포시정뉴스 제380호
(헤드라인1) 근현대 나전칠기 등 활용 문화 공간 조성
목포시가
손혜원 전 국회의원 측으로부터 기증받은
공예품과 부동산을
성실히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헤드라인2) 전국 최대 수산종합지원단지 준공
목포시가
서남권 수산종합지원단지 준공식과
풍어제를 함께 했습니다.
(헤드라인3) 6월부터 의원⁃약국 마스크 해제
목포시가 코로나19 전환된 방역 조치를
6월부터 추진합니다.
(헤드라인4) 평화광장에서 해양레포츠 짜릿함 체험
평화광장 해양레저체험교실이
5월부터 9월 말까지
시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생활백서에서 소개합니다.
# 근현대 나전칠기 등 활용 문화 공간 조성
# 목포시민의 재산으로 시 직접 운영
목포시가
손혜원 전 국회의원 측으로부터
기증받은 공예품과 부동산에 대해
시민의 재산으로 성실히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목포시와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 측은
근현대 나전칠기 컬렉션 기증식을 갖고
50여억 원에 상당할 것으로 추정되는
나전칠기 작품 233점과
토지와 건물 10필지 기증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목포시와 문화재단 등은 협약에 따라
나전칠기 공예품 및 부동산 기증을 통해
한국전통공예를 계승하고
문화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이어 기증하는 공예품과 부동산에 대한
원활한 권리 이양,
나전칠기 공예품 활용을 위한 전문지식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향후 시는 나전칠기 공예품 및
부동산 기증과 관련해
법률에 의해
기증품의 감정평가, 공유재산심의회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할 구상입니다.
# ‘2023 지역문학관 특성화지원사업’ 선정
# 영화가 있는 문학관 운영
목포문학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학관협회가 후원하는
‘2023년 지역문학관 특성화 사업’에
선정돼
‘영화가 있는 문학관’을 운영합니다.
‘영화가 있는 문학관’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총 5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자아를 찾는 주제인
‘나를 위한 영화’를 첫 상영작으로
6월은 ‘여성, 그 시선을 넘어’,
7월 ‘영화 속 여행’,
9월은 목포문학박람회 연계‘스크린 속 문학’,
마지막 상영인 10월 26일에는
‘음악에 취한 영화’로
영화 OST와 함께 디제잉 파티가
준비돼 있습니다.
영화에 관심 있는 지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목포문학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한편‘지역문학관 특성화 사업’은
각 지역의 문학관이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전국 최대 수산종합지원단지 준공
# 어업인 안전과 만선 기원
목포시가
서남권 수산종합지원단지 준공식과
풍어제를 함께하고
본격적인 수산업 도약을 예고했습니다.
서남권 수산종합지원단지는
총 10개동으로
대지면적 10만2천㎡, 연면적 2만8천㎡,
총사업비 752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시설로
저온 위판장과 냉동·냉장·제빙·저빙시설,
보급창고, 유류공급시설과 함께
수산물 유통물류센터와 판매시설,
협회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목포수협은 지난해 5월
조합장실을 비롯한 일부 실·과를 이전하고
올해 잔여 업무시설을 전부 이전했습니다.
이로써 시와 목포수협은
수산종합지원단지가
서남권 수산업 도약을 주도할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목포시는 현재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김 산업 특화단지 육성,
목포어묵 세계화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목포삼학도크루즈와 업무협약 체결
# 해양관광 활성화 도모
목포시가 ㈜목포삼학도크루즈와
해양관광 활성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관광사업 및 상품개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기획 및 추진,
국제적 해양관광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해양관광 활성화방안 모색,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역량 교류 및 시설물 활용 협력,
관광객 유치 및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
할인혜택 제공 등
다방면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목포시와 ㈜목포삼학도크루즈는
관광거점도시 및 해양관광도시 위상에 걸 맞는
야간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
크루즈산업 발전 모색,
할인혜택 제공 등
관광객 유치 및 해양관광 활성화에
뜻을 같이 했습니다.
# 6월부터 의원⁃약국 마스크 해제
# 확진자 5일 격리 권고
목포시가 정부의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전환된 방역 조치를
6월부터 추진합니다.
확진자에게 부과되던 7일 격리 의무를
5일 격리 권고로 전환하고
입국 후 3일차 PCR 검사 권고 종료,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선제검사도
권고로 전환합니다.
60세 이상 고령자 등 우선순위 검사대상자와
입원 전 검사 등은
현행대로 목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PCR 검사가 가능합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의 경우
의원·약국은 전면 권고로 전환하며
다만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입원실이 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경우
당분간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합니다.
# 생활백서[평화광장에서 해양레포츠 짜릿함 체험]
[앵커멘트]
목포시정의 정책과 문화*관광,
숨은 명소 등을 소개하는 '목포시 생활백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이
평화광장 앞 해상에서 펼쳐져
낭만항구 목포의 진정한 멋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생활백서에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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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은빛 물결과 파도를 가르는
해양레저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한국해양소년단 전남서부연맹이 주관하고
전남도와 목포시가 후원하는
평화광장 해양레저체험교실이
5월부터 9월말까지
시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체험종목은 카약과 패들보드 등
무동력 레저기구 외에도
제트보트와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입니다.
# 체험시설 새단장
특히 올해는
기존의 노후된 시설을 새로 교체해
체험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공간을 제공할 계획인데요.
# 5월부터 9월까지 현장 접수
모든 체험은 현장접수로만 운영되며
무동력레저기구는
평일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주말은 체험객 수요를 반영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합니다.
# 목포어묵, 상품화 성공 가능 기대
# 새로운 수산식품산업으로 육성
목포시가 '목포어묵' 산업 육성을
주력 산업으로 설정하고
상품화 방안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는 그 동안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와 함께
풀치, 깡치 등 지역 미활용 어류를 활용한
어묵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왔으며
타 지역 어묵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지역 업체들과 함께
고품질 어묵제품을 개발하고
유명 유통업체에 납품하기 위한
준비 또한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인과 어업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판매망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습니다.
현재 목포어묵 세계화사업은
5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
‘24년 상반기 대양산단 내에
HACCP시설을 갖춘 어묵 제조 공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 선정
# 스마트 시티 확산 견인해 기후 위기 대응
목포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3 강소형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20억을 확보했습니다.
시는 친환경 스마트 해양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자율주행 교통과
스마트 업사이클링 솔루션을 도입해
기후위기를 대응하고
탄소중립 신산업 도입을 통해
강소 스마트시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특히 주요교통구간(목포역~영산강 하구)을
친환경 자율주행 전기 버스 노선으로
추가 도입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해 지역거점 스마트도시에 선정된
해남군과 강소 스마트시티 목포를 순환하는
광역노선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시는 해양쓰레기 해결을 위해
친환경 신산업인 업사이클링을 도입하고
업사이클링 기획센터와
업사이클링체험전시관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소개할 계획입니다.
근대역사문화거리 일대에는
스마트폴과 스마트사이니지로
시민들 보행안전과
관광객들을 위한 보행중심 관광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앵커멘트: 간추린 우리지역 소식입니다.
(단신1) 사회적경제 장터 공감마켓 추진
목포시가
‘2023년 목포시 사회적경제 공감마켓’을 열어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행사는 사회적경제 단위 간 상생 협약식,
캠페인, 사회적경제기업 체험·판매·
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사회적 경제 장터 공감마켓은
앞으로 총 5회에 걸쳐
원도심과 평화광장, 중요 관광거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단신2) 안심승하차 구역 설치
목포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을 대폭 개선합니다.
시는 기조성된 안심승하차구역을 포함한
총 69개소 난간을 개폐형으로 교체하거나 신설해
어린이 무단횡단을 미연에 방지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단신3) 도농상생교류 자매결연
(사)전국이통장협의회 목포시지회와
신안군지회가 자매결연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결연을 통해
양 단체 간 우호증진 및 상생발전을 위한
농촌일손 돕기, 농수산물 장터 운영,
문화·관광·스포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다가오는 통합의 새 시대를 준비하기로 약속했으며
고향사랑기부금 50만원을 상호 기탁하면서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단신4) 5.18민중항쟁 제43주년 기념식 개최
5.18민중항쟁 목포행사위원회가
‘오월의 정신을, 오월의 정의로!’라는 주제로
제4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또한 5ㆍ18민중항쟁 43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목포역 특설무대에서
갯돌마당극과 노래공연, 오월 시낭송 등
오월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 앵커멘트: 이어서 알림입니다.
(알림) 전 시민 걷기 챌린지 확대 운영
목포시가 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전 시민 걷기 챌린지’상품 수혜자를
월 120명에서 150명으로 증원합니다.
워크온은 걷기 활성화 모바일 앱으로
목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챌린지 참여는
워크온 앱 설치, 목포시 공식 커뮤티니 가입,
챌린지 화면에서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선택한 후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됩니다.
시는 매월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4월부터 모바일 상품권 지급 대상자를
120명에서 150명으로 늘렸습니다.
5월 걷기 챌린지는
15만 걸음 달성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점차 목표 걸음수를 늘릴 예정입니다.
(알림) 주택임대차 신고제
목포시가
‘주택임대차 신고제’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6월부터 거짓신고, 지연신고 등
법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주택임대차 신고제는
2021년 6월 1일 이후 체결한
주거용 임대차 계약 가운데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계약에 대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신고 방법은
주택임대차 계약신고서와
주택임대차 계약서가 필요하며
거래당사자(위임 신고 가능)가
주택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 거래관리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기한 내에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한 경우
계약 당사자인
임대인과 임차인 양측 모두에게
최대 100만원 과태료가
각각 부과될 예정입니다.
(알림) 고향사랑기부 1,000건 돌파 기념 이벤트
목포시가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건수
1,000건 돌파를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 2,000건
조기달성을 목표로 진행되며
1,100번째 기부자를 시작으로
100단위씩 2,000번째 기부자까지
총 10명을 선정해
본인 SNS에 기부 인증 시
3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합니다.
목포시에 기부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확인된 기부 순번대로
10명을 선정합니다.
(헤드라인1) 근현대 나전칠기 등 활용 문화 공간 조성
목포시가
손혜원 전 국회의원 측으로부터 기증받은
공예품과 부동산을
성실히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헤드라인2) 전국 최대 수산종합지원단지 준공
목포시가
서남권 수산종합지원단지 준공식과
풍어제를 함께 했습니다.
(헤드라인3) 6월부터 의원⁃약국 마스크 해제
목포시가 코로나19 전환된 방역 조치를
6월부터 추진합니다.
(헤드라인4) 평화광장에서 해양레포츠 짜릿함 체험
평화광장 해양레저체험교실이
5월부터 9월 말까지
시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생활백서에서 소개합니다.
# 근현대 나전칠기 등 활용 문화 공간 조성
# 목포시민의 재산으로 시 직접 운영
목포시가
손혜원 전 국회의원 측으로부터
기증받은 공예품과 부동산에 대해
시민의 재산으로 성실히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목포시와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 측은
근현대 나전칠기 컬렉션 기증식을 갖고
50여억 원에 상당할 것으로 추정되는
나전칠기 작품 233점과
토지와 건물 10필지 기증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목포시와 문화재단 등은 협약에 따라
나전칠기 공예품 및 부동산 기증을 통해
한국전통공예를 계승하고
문화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이어 기증하는 공예품과 부동산에 대한
원활한 권리 이양,
나전칠기 공예품 활용을 위한 전문지식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향후 시는 나전칠기 공예품 및
부동산 기증과 관련해
법률에 의해
기증품의 감정평가, 공유재산심의회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할 구상입니다.
# ‘2023 지역문학관 특성화지원사업’ 선정
# 영화가 있는 문학관 운영
목포문학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학관협회가 후원하는
‘2023년 지역문학관 특성화 사업’에
선정돼
‘영화가 있는 문학관’을 운영합니다.
‘영화가 있는 문학관’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총 5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자아를 찾는 주제인
‘나를 위한 영화’를 첫 상영작으로
6월은 ‘여성, 그 시선을 넘어’,
7월 ‘영화 속 여행’,
9월은 목포문학박람회 연계‘스크린 속 문학’,
마지막 상영인 10월 26일에는
‘음악에 취한 영화’로
영화 OST와 함께 디제잉 파티가
준비돼 있습니다.
영화에 관심 있는 지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목포문학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한편‘지역문학관 특성화 사업’은
각 지역의 문학관이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전국 최대 수산종합지원단지 준공
# 어업인 안전과 만선 기원
목포시가
서남권 수산종합지원단지 준공식과
풍어제를 함께하고
본격적인 수산업 도약을 예고했습니다.
서남권 수산종합지원단지는
총 10개동으로
대지면적 10만2천㎡, 연면적 2만8천㎡,
총사업비 752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시설로
저온 위판장과 냉동·냉장·제빙·저빙시설,
보급창고, 유류공급시설과 함께
수산물 유통물류센터와 판매시설,
협회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목포수협은 지난해 5월
조합장실을 비롯한 일부 실·과를 이전하고
올해 잔여 업무시설을 전부 이전했습니다.
이로써 시와 목포수협은
수산종합지원단지가
서남권 수산업 도약을 주도할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목포시는 현재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김 산업 특화단지 육성,
목포어묵 세계화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목포삼학도크루즈와 업무협약 체결
# 해양관광 활성화 도모
목포시가 ㈜목포삼학도크루즈와
해양관광 활성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관광사업 및 상품개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기획 및 추진,
국제적 해양관광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해양관광 활성화방안 모색,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역량 교류 및 시설물 활용 협력,
관광객 유치 및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
할인혜택 제공 등
다방면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목포시와 ㈜목포삼학도크루즈는
관광거점도시 및 해양관광도시 위상에 걸 맞는
야간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
크루즈산업 발전 모색,
할인혜택 제공 등
관광객 유치 및 해양관광 활성화에
뜻을 같이 했습니다.
# 6월부터 의원⁃약국 마스크 해제
# 확진자 5일 격리 권고
목포시가 정부의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전환된 방역 조치를
6월부터 추진합니다.
확진자에게 부과되던 7일 격리 의무를
5일 격리 권고로 전환하고
입국 후 3일차 PCR 검사 권고 종료,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선제검사도
권고로 전환합니다.
60세 이상 고령자 등 우선순위 검사대상자와
입원 전 검사 등은
현행대로 목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PCR 검사가 가능합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의 경우
의원·약국은 전면 권고로 전환하며
다만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입원실이 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경우
당분간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합니다.
# 생활백서[평화광장에서 해양레포츠 짜릿함 체험]
[앵커멘트]
목포시정의 정책과 문화*관광,
숨은 명소 등을 소개하는 '목포시 생활백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이
평화광장 앞 해상에서 펼쳐져
낭만항구 목포의 진정한 멋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생활백서에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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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은빛 물결과 파도를 가르는
해양레저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한국해양소년단 전남서부연맹이 주관하고
전남도와 목포시가 후원하는
평화광장 해양레저체험교실이
5월부터 9월말까지
시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체험종목은 카약과 패들보드 등
무동력 레저기구 외에도
제트보트와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입니다.
# 체험시설 새단장
특히 올해는
기존의 노후된 시설을 새로 교체해
체험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공간을 제공할 계획인데요.
# 5월부터 9월까지 현장 접수
모든 체험은 현장접수로만 운영되며
무동력레저기구는
평일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주말은 체험객 수요를 반영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합니다.
# 목포어묵, 상품화 성공 가능 기대
# 새로운 수산식품산업으로 육성
목포시가 '목포어묵' 산업 육성을
주력 산업으로 설정하고
상품화 방안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는 그 동안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와 함께
풀치, 깡치 등 지역 미활용 어류를 활용한
어묵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왔으며
타 지역 어묵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지역 업체들과 함께
고품질 어묵제품을 개발하고
유명 유통업체에 납품하기 위한
준비 또한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인과 어업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판매망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습니다.
현재 목포어묵 세계화사업은
5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
‘24년 상반기 대양산단 내에
HACCP시설을 갖춘 어묵 제조 공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 선정
# 스마트 시티 확산 견인해 기후 위기 대응
목포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3 강소형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20억을 확보했습니다.
시는 친환경 스마트 해양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자율주행 교통과
스마트 업사이클링 솔루션을 도입해
기후위기를 대응하고
탄소중립 신산업 도입을 통해
강소 스마트시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특히 주요교통구간(목포역~영산강 하구)을
친환경 자율주행 전기 버스 노선으로
추가 도입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해 지역거점 스마트도시에 선정된
해남군과 강소 스마트시티 목포를 순환하는
광역노선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시는 해양쓰레기 해결을 위해
친환경 신산업인 업사이클링을 도입하고
업사이클링 기획센터와
업사이클링체험전시관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소개할 계획입니다.
근대역사문화거리 일대에는
스마트폴과 스마트사이니지로
시민들 보행안전과
관광객들을 위한 보행중심 관광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앵커멘트: 간추린 우리지역 소식입니다.
(단신1) 사회적경제 장터 공감마켓 추진
목포시가
‘2023년 목포시 사회적경제 공감마켓’을 열어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행사는 사회적경제 단위 간 상생 협약식,
캠페인, 사회적경제기업 체험·판매·
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사회적 경제 장터 공감마켓은
앞으로 총 5회에 걸쳐
원도심과 평화광장, 중요 관광거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단신2) 안심승하차 구역 설치
목포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을 대폭 개선합니다.
시는 기조성된 안심승하차구역을 포함한
총 69개소 난간을 개폐형으로 교체하거나 신설해
어린이 무단횡단을 미연에 방지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단신3) 도농상생교류 자매결연
(사)전국이통장협의회 목포시지회와
신안군지회가 자매결연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결연을 통해
양 단체 간 우호증진 및 상생발전을 위한
농촌일손 돕기, 농수산물 장터 운영,
문화·관광·스포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다가오는 통합의 새 시대를 준비하기로 약속했으며
고향사랑기부금 50만원을 상호 기탁하면서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단신4) 5.18민중항쟁 제43주년 기념식 개최
5.18민중항쟁 목포행사위원회가
‘오월의 정신을, 오월의 정의로!’라는 주제로
제4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또한 5ㆍ18민중항쟁 43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목포역 특설무대에서
갯돌마당극과 노래공연, 오월 시낭송 등
오월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 앵커멘트: 이어서 알림입니다.
(알림) 전 시민 걷기 챌린지 확대 운영
목포시가 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전 시민 걷기 챌린지’상품 수혜자를
월 120명에서 150명으로 증원합니다.
워크온은 걷기 활성화 모바일 앱으로
목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챌린지 참여는
워크온 앱 설치, 목포시 공식 커뮤티니 가입,
챌린지 화면에서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선택한 후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됩니다.
시는 매월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4월부터 모바일 상품권 지급 대상자를
120명에서 150명으로 늘렸습니다.
5월 걷기 챌린지는
15만 걸음 달성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점차 목표 걸음수를 늘릴 예정입니다.
(알림) 주택임대차 신고제
목포시가
‘주택임대차 신고제’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6월부터 거짓신고, 지연신고 등
법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주택임대차 신고제는
2021년 6월 1일 이후 체결한
주거용 임대차 계약 가운데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계약에 대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신고 방법은
주택임대차 계약신고서와
주택임대차 계약서가 필요하며
거래당사자(위임 신고 가능)가
주택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 거래관리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기한 내에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한 경우
계약 당사자인
임대인과 임차인 양측 모두에게
최대 100만원 과태료가
각각 부과될 예정입니다.
(알림) 고향사랑기부 1,000건 돌파 기념 이벤트
목포시가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건수
1,000건 돌파를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 2,000건
조기달성을 목표로 진행되며
1,100번째 기부자를 시작으로
100단위씩 2,000번째 기부자까지
총 10명을 선정해
본인 SNS에 기부 인증 시
3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합니다.
목포시에 기부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확인된 기부 순번대로
10명을 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