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일자 이뉴스투데이 보도에 대한 해명 보도
이뉴스투데이 2018.2.1.일자 “목포시장에 투서, 매립장 폐기물처리 공법 평가 불공정”이라는 제하로 보도한 내용은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참여업체가 공법평가 심의 절차와 함께 중대한 잘못이 있는 만큼 최종 발표를 재고해 달라며 박홍률 목포시장 앞으로 접수된 투서에는 공법선정 위원회의 구성 원칙위반, 운영규정 위반 심사결과의 발표위반 등 국토교통부 훈령 제256호 건설기술개발 및 관리 등에 관한 운영 규정을 제시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참여업체가 절차적 하자 등의 근거로 국토교통부 훈령 제256호를 제시하였지만, 훈령의 제3장 건설기술개발보상, 제5장 건설기술심의회 운영, 제6장 설계심의분과위원회 운영 등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 훈령은 “개선제안공법 심의,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및 설계자문위원회 운영 등에 필요한 사항“을 정한 것으로 “목포권 광역 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 선별/압축포장 공법선정위원회”운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규정입니다. 따라서 업체의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 “이 업체는 공법 선정위원회는 제안사의 발표, 심의를 마치면 각 심사위원회에서 평가 결과와 절대평가 사정 점수를 합산해 상세하게 발표해야 함에도 4개사의 제안사 중 공법 결정된 1개사만을 익명으로 발표했다며 이것 역시 국토교통부 훈령 제256호제37조5항 규정을 무시한 절차적 하자가 있으며, 규정에 의한 평가 근거를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이 역시 아무 관련이 없는 훈령을 근거로한 주장으로 사실과 다릅니다. 목포시 공법선정 평가는 50%이상 외부전문가(교수)를 심사위원으로 구성하는 등 정당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졌습니다.

※ 국토교통부 훈령 제256호(2013.7.22.)는 제351호(2014.3.21.), 제371호(2014.5.23.) 순으로 개정되다가 훈령 제547호(2015.6.30.)로 폐지되었고, 훈령 제950호 건설기술진흥업무 규정으로 제정되어 관련내용이 일부 승계된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