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아직도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국민 3명 중 1명이 결핵에 감염..... ‡

우리나라는 OECD 국가중 결핵발생률과 사망률이 1위로 결핵후진국 수준이며, 연간 3천여 명의
결핵사망자가 발생하고 국민 3명중 1명이 결핵균에 감염되어 그 중 5~10%에서는 활동성결핵
으로 발병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목포시보건소에서는 2009년부터 전남에서 유일하게 결핵도우미를 두고 관내 병·의원의 결핵치료
환자에게 전화 및 문자서비스, 가정방문 등을 통해 규칙적인 투약과 상담, 병원 내원일 안내 등
추구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민여러분께서 병원에서 결핵치료를 받는 중이시더라도
투약과 검사 등 추구관리를 보건소 결핵도우미가 도와드리고 있으니 언제든지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2주 이상 지속적인 감기증상(기침, 가래, 미열등)이 있거나 환자 가족 및 접촉자의 치료안내
및 무료검사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결핵은 감염성질환으로 위험한 질병이지만 인식부족으로 인해 조기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아
사망률이 높습니다. 결핵은 잊혀진 질병이 아닌 잊지 말아야 할 질병입니다.

문의안내/목포시보건소 결핵실 ☎ 277-4000